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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프로그래머

[삼산동 육회] 육회마을을 다녀왔어요.

이번엔 인천 삼산동입니다. ㅎㅎ

예기치 않게 수도권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게 되네요.


인천 삼산체육관 근처에 번화가(?)라고 해야할까요 상가 밀집지역이 있습니다.

육회마을은 그 안에 있어요 ^^



삼산동 육회마을 찾아가는 길~



다음지도에 삼산동 육회마을이라고 검색하면 다른데가 나와서 ㅠㅠ

인천 삼산동 육회마을이라고 검색하니 나오네요 쳇;;


육회마을이 체인점이기는 한데, 그래도 여긴 맛이 괜찮더라고요 ㅎ

양념장도 괜찮았고, 동네였지만 육회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

(전 원래 육회 및 모든 고기류를 다 좋아해서 >_<)





콧김 내뿜는 소 :)




소고기 무국을 기본으로 올려줍니다. 소고기를 많이 찾아볼 순 없지만, 국물맛이 좋았어요! ㅎㅎ






기본적으로 깔리는 옥수수콘과 연두부 //




양념장도 왠지 찍어보고 싶었어요.




대망의 육회~ 고기를 먹고 왔지만, 역시 육회는 맛있더라고요. 소주에 캬~.~//







친구하고 동네에서 갈데 없다고 맨날 찾아다니는데 이번에 가까운 곳에 좋은 장소(?)를 하나 찾았네요.

종종 들러야 겠어요.


새벽 4시까지 영업하신다고 하시니 이 근처에서 술 마시다가 가기에는 좋을듯 합니다.


다음엔 삼산동 다른 가게들도 한번 순회하고 올게요~


뿅!!!




인천 삼산동 육회마을 찾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