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저녁에 찾아가는 치르 비어 플러스를 점심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
위치는 합정, 상수, 홍대에서 다 가까워요~ 홍대 입구역에서는 살짝 멀지만 홍대에서는 가까움 :)
입구에 요래 서있는 고품격 런치 메뉴를 보고 방문해 봤어요.
이렇게 6개의 메뉴가 런치 메뉴로 있어요.
런치 타임은 11:00 ~ 15:00 //
전 뢰스티 버거 스테이크를 시켰어요.
버거 스테이끼만 먹기 살짝 아쉬우니, 인디아 페일 에일도 한잔 주문했습죠. 캬~ >_< /
치르 비어 플러스는 첫 방문이니, 원샷보다는 큰잔을 시켜봤어요. 담엔 원샷도 마셔봐야징
에일이 먼저 나왔습니다~ 역시 더운 여름날에 생맥주 한잔은 기가 막히네요 :)
주문한 뢰스티 버거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버터와 크림으로 살짝 느끼할 수 있는데, 곁들여 나온 간장소스(?)와 함께 비벼 먹으니 적당히 느끼 담백하고 괜찮더라구요. 같이 나온 샐러드도 괜찮았구요. 전 토마토를 좋아함. 토마토를 줘서 괜찮다고 하는거 맞음. ㅋㅋ
맥주 3,900원의 비어 원샷과 6,900원~8,900원의 메뉴 하나면 풍성하고 시원한 점심식사를 할 수 있어서 맘에 드네요.
아래 사진들은 구경하면서 찍은 치르 비어 플러스 사진들입니다 ^^
홍대, 합정, 상수 - 치르 비어 플러스(Chir Beer Plus)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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