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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프로그래머

[상동 곱창] 곱창 맛집 곱창이야기

이번엔 상동에 있는 곱창집, 곱창 이야기를 다녀왔습니다. 

살짝 살짝 비가왔지만, 바깥에 테이블을 잡았어요.








가게 입구에 세워져 있는 메뉴판~




메뉴판 옆에 곱창이야기~ 라고 크게 써져 있습니다. ㅎㅎ







테이블을 찍다보니, 살짝쿵 의도치 않게 카스 맥주 광고를 해주게 되었네요 ㅋㅋㅋㅋㅋ

배터리가 다 달아가서 잠시 충전도 하는중 ㅠ ㅋㅋ





곱창이 나오기 전, 생간과 천엽이 나왔습니다.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주신다면 냠냠촵촵 잘 먹지요. :)




한껏 내어주신 부추~.~/





부추에 이은 당근과 고추!!!





메인 메뉴인 곱창이 나왔습니다.




점점 먹음직 스럽게 익어가는 곱창...




먹기전에 살짝 찍어봤습니다.





캬아~ 수다떨면서 먹다보니, 살짝 노릇노릇 해지긴 했지만, 마무리로 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던듯!!

편도가 부어서 술은 못마시고 친구만 술을 마셨다는게 함정. 곱창이라도 맛있게 먹어서 다행이었어요 ㅠㅠ




상동 곱창 맛집 - 곱창이야기 찾아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