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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코트비전 00 (JORDAN COURT VISION 00) 684835-406

코트 비전 [court vision] 

농구 경기에서 선수의 시야(視野)를 말한다. 우수한 선수는 자기 플레이를 하면서도 전체 코트를 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갖고 있어야 한다. 특히 포인트가드(point guard)의 능력을 측정할 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조건이다.


농구를 하려고 농구화를 사는건 아니지만, 농구화 이름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는것도 가끔 재미있네요. 저도 이번 기회에 코트 비전 뜻을 알게 되었군요 :)





사실 코트 비전은 일상생활용 보다는 진짜 성능(농구화니까 실제 농구를 하면 진짜 성능을 더 잘 느낄 수 있겠죠 >_< )을 보고 신는 신발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 일상생활용으로 신었기때문에 성능을 잘 느끼진 못했지만, 뒷꿈치를 감싸주는 쿠션이나, 점프했다가 착지할때 느낄 수 있는 기본 쿠션감은 확실히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처음 샀을 1달 정도 주력으로 신다가 그 이후는 1달에 한두번 신는듯한 느낌이라 생각보다 깔끔하게 보관되어있습니다.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밑창을 좀 더 깨끗하게 닦아서 보관해야겠네요


굽도 푹신푹신하고, 신었을때 뒷꿈치를 감싸주는 쿠션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묵직한 조던류는 아니라 발볼은 살짝 작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만, 전 끈을 꽉 안묶고 헐렁하게 신기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사진으로 느껴질지 모르겠는데, 앞쪽을 덮는 부분은 플라스틱의 느낌이고, 그 뒤쪽은 약간 스폰지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신발이 전체적으로 가볍게 느껴지고 조던 플라이트가 엄청 무겁게 느껴지는데에 비해서 푹신푹신하다고 생각됩니다.


전 생긴것도 예쁘다고 생각해서 일상에 신고 다녔는데, 플레이 할때 신는분들도 꽤 있으신것 같아요.






사진들은 구매 당시의 착용샷 ㅎㅎ
나이키 스토어에 구매후 후기 쓰려고 찍은 사진들을 찾았네요 ㅋ 마일이었나.. 적립해주는게 있어요 >_<

확실히 새 신발일 때라 컬러도 때묻지 않고 굽도 깨끗하고 깔끔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