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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프로그래머

[명동 을지로 맛집] 하동관 곰탕으로 이열치열!


화창한 일요일!


명동 을지로 맛집 하동관 곰탕으로 이열치열하고 왔어요!







하동관 메뉴판! 


곰탕과 수육만 내놓는 자신감!



전에 왔을때


25공을 먹어봤고


오늘은 특이랑 보통을 먹었어요.





하동관 곰탕


말이 필요없네요.



처음먹는것도 아닌데


맛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는-//



수육을 먹고 싶지만


너무 비싸서 참았습니다 ㅠ






하동관은 


파 인심이 엄청 후합니다.


테이블에 


파 한 접시가 


그대로 놓여있어요.




전 파를 좋아해서


먹으면서 


편하게 계속 더 넣고


먹을 수 있어서


넘나 맘에 드는 것!!





전쟁같은 시간이


지난 후의 모습입니다.



저랑 여자친구님


둘다


남김없이 해치운 결과물!



이번 전쟁은 승리!! ㅋㅋ



가게를 나오며


여자친구님께서


맘에 든다고


담에 또 오자고


하시는군요 :)







하동관 들어가는 길에


여자친구님께서 


이미 점찍어 두신 모찌떡!






골목에서


하동관 맞은편


조금 옆에 있어서


눈여겨 봐뒀죠.



딸기 모찌


두개를 샀어요.




비닐에


예쁘게 싸서 주시네요 :)




한입 배어물면!


찹쌀떡 안에


생딸기가


고대로 들어있어요.


우어어어어어엉


넘나 맛나는 것!







딸기 모찌를


먹으면서


살짝 걸어서


명동성당도 보고 왔습니다.




날씨가


매우 더웠던 관계로


아래에서


명동성당을


올려다 보기만 했지요 >_<





점심을 든든하게


챙겨먹고 나서


시청역 옆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으로 가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특별전


보고 왔지요 :)





명동 맛집 하동관

을지로 맛집 하동관

찾아가는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