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에서 구매한
소이 캔들이에요.
바로가기 >> Mr. Meyer's Soy Candle
작년 8월에
처음 소이 캔들을 사고
지금까지
주욱 써오고 있습니다.
양키캔들 향초를
사용해 오다가
약간 향이 쎄기도 하고
가끔 너무 쎈 향에
머리가 아픈 때가 있어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콩에서 추출한 기름으로
만든다는
소이 캔들이라는 걸
알게 되어
그때부터 주욱 써오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써봤는데
그 중에서 고르고 골라
Mr. Meyers Clean Day
!!
은은하게
향이 퍼지고
머리도 아프지 않고
냄새 제거도
잘 해줍니다.
아이허브에서 검색하면
이렇게 네가지 종류의 7.2 oz
(약 200g)
제품들이 나옵니다.
네가지 향을 다 사용해 봤는데
향은 전반적으로
다 은은하게 맘에 드네요.
취향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 요즘 제라늄을
사용중이지요 :)
기분에 따라
향을 바꿔가며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캔들을 처음 사용할 때 유의할 점!
캔들에
처음 불을 붙였을 때
1시간 이상은 태워서
겉 표면이
전체적으로
다 녹을때 까지
기다려야해요.
저도 겨우겨우
다 탈때까지 기다림
졸려서 큰일날뻔 ㅠ
처음에 제대로
태워주지 않으면
초들이 잘못 기억해서
이런 터널링 현상이
나타납니다 ㅠㅡㅜ
비싼 소이 캔들을 사서
이렇게 사용하면
매우 속이 상하죠 ㅠ
캔들 터널링 해결방법
이렇게 터널링이 발생해도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집에 있는 쿠킹 호일을
캔들 위에 씌우고
위쪽을 뚫어줍니다.
그리고
불을 붙여주면!
끝-
초가 타면서 나오는 열기가
밖으로 다 나오지 못하고
안에 남아서
마저 녹이는 것 같아요.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일이 없는게 좋겠죠!!
다들 캔들에
터널링 없길 바라면서-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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