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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프로그래머

[디저트] 홍대 Chuchu(츄츄) - 아이스크림 + 츄러스

오늘 엄청 덥네요. 

면식가에서 식사를 마친 후, 더위를 쫓아보고자 츄츄를 갔습니다.

츄츄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 츄러스를 파는 곳이에요.

면식가에서 옆옆옆 정도에 위치하고 있어 걸어서 잠깐사이에 도착!


 >>>> 바로가기 [맛집] 홍대/합정 면식가// NOODLE BAR


몇번 지나가면서 봐뒀었는데 오늘에서야 처음 가보게 됬네요.





츄츄(Chuchu) 입구



츄츄 입구입니다. 주력 메뉴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에 츄러스가 꽂혀있는 간판이에요.



츄츄 메뉴판~.~/ 

3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1. 츄러스 2개 +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2.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3. 아이스크림 와플콘


입구 옆에 조그맣게 놓여져, 주문 방법을 설명해주는 상냥함 >_<



츄츄(Chuchu) 전경



카운터에요. 카운터 아래에 조그마한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아기자기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ChuChu 가 그려진 칠판과 여러 사람들이 해놓은 낙서들 ㅎ

자연스럽고 친숙한 느낌이라 전 맘에 들었음! 다만, 내부가 작아서 사람들이 있을 경우 가게에서 먹고가기는 조금 힘들듯 합니다.



칠판 한 귀퉁이에는 노트북 사용가능!!! 우앙. 상냥하고 친절해 ~.~



카운터 아래 있는 소품들 중 자세가 이상한 아저씨들 두명이 있어서 찰칵.

아.. 아저씨들 뭐하는거죠?! 으잉;



저는 츄러스 2개가 꽂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3,900원)을 주문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츄러스를 튀겨서 나오는게 맘에 들어요 ㅎㅎ



가게 입구에 작은 테이블이 놓여있어 거기 앉아서 먹으려고 우선 촬영.

하지만 너무 더워서 앉아서 먹지 못하고, 회사로 걸어가면서 다 먹었네요 ㅎㅎ



시럽으로 초코를 골랐어요. 냠냠.



츄러스가 조금 작고, 아이스크림이 빼어나게 맛있지는 않았지만(맛없다는게 아님)식사후 디저트로 먹기에는 적절했습니다. 배가 불러서 맛이 없었을수도... 으잉 ㅋㅋㅋ



합정 디저트 / 간식 츄츄(ChuChu) 찾아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