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사고 거의 처음올리는 사진이네요.
이래저래 바쁘다 보니, 4월에 카메라를 사두었지만, 처음올리게 되는 슬픈현실입니다.
마포대교부터 여의도공원까지 슬금슬금 지나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마포쪽에서의 마포대교 시작지점입니다.
카메라 사두고 하도 안쓰는것 같아, 이것 저것 연습해본다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찍어보았습니다.
공부하고 있는중이라 원하는데로 잘 안되는군요 ^^;;;
너무 밝게 찍은 사진이지만, 올려봅니다.
자전거를 타고 마포대교를 건너시는 할아버지 한분이 계시더라구요.
드디어 목적지인 여의도.
사실 더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올릴수있는 사진이 없더라구요.
그럼에도 몇장만 올려봅니다. ^^
차타고만 지나다녔던 마포대교를 도보로 건너보니 그 느낌도 색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