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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나만의 공상

넥원 구입일 8월 30일. 그 후로 2달

넥원 구입일 8월 30일. 그 후로 2달이 지났다.

음... 뭐랄까 처음으로 써보는 스마트폰이지만, 
그 전에 아이팟을 썼던지라 그렇게 어렵지 않게 적응했었고.

아직은 KT에 이렇다할 쓸만한 어플이 없는지라 그것또한 안타까울 따름이고..

KT는 아직도 한국 정발판 넥원에 대한 2.2.1 OS 업그레이드에 대한 얘기가 없을 뿐이고..ㅠ
( 외국에서 출시된 기기들은 업데이트 됬을 뿐이고...)

이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넥원 특혜 3G 1기가는 사라질 뿐이고...

난 크레들이랑 배터리 한개 더 구입하는 바람에 6만원을 썼을 뿐이고..
크레들 사기전에 무광 액정보호필름을 1만원에 구매했을 뿐이고...
크레들이 올때 사은품으로 무광 액정보호필름이 같이왔고...
2일 늦게 배송된다고 미리 전화와서 취소할거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그때 달라니까,
추가로 핸드폰 케이스도 같이 보내줬고..

난 KT 우수고객이라 10만원 할인 더받고, 보상기변해서
한달에 1700원 기계값으로 내고 있고..

뭐 이런 상황이다.